신협중앙회의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평생 어부바' 신협 3차 캐릭터 광고가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를 시작한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는 업로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만 뷰를 돌파하고, 두 달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 9월 1000만 뷰를 달성, 현재 1262만 뷰를 기록했다.

해당 광고는 신협 모바일 뱅킹 앱 온뱅크에서 나온 어부바 지니가 완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신협의 의지를 전달했다.

이 같은 인기는 연관 이벤트에 대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4차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6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3차 이벤트의 경우 사연을 통해 지니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선정,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각 300만원(총 900만원)을 지원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올 하반기 선보인 신협의 어부바 광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힘이 되겠다는 어부바의 기운을 전해 받아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협은 어부바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전하는 감사의 뜻으로 '어부바 지니' 망토 4종센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에서 신협 '나눔' 광고와 '어부바 캐릭터(지니편)' 광고를 시청한 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등 주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