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오픈한 ‘마이샵 파트너’는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에만 제공됐으나 이번 리뉴얼로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리뉴얼을 통해 기존 무료로 지원된 가맹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케팅 할인쿠폰’을 등록할 경우 할인되는 금액의 15%까지 신한카드가 부담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오픈을 기념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의 희망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만큼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ESG경영에 앞장서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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