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지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표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지원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이다. 2023년부터 매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왔으며, 2024년 6월에는 소상공인 브랜드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총 9회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264개 소상공인 브랜드와 약 25만명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몰 입점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전문 MD가 상주하며 판매를 대행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단순 판로 지원을 넘어 세무·회계 등 필수 금융 교육부터 브랜딩·콘텐츠 마케팅 교육까지 사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소상공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 오래오래 함께가게 캠페인의 진정성과 노력이 이번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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