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낮췄다.
한화생명은 리서치 기관과 공동으로 당뇨병 가족력 보유자 및 만성질환 치료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단 직후 약물치료부터 입원·수술·응급실 내원·합병증과 후유증 관리까지 이어지는 치료 단계별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이번 H당뇨보험은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 등 기존 간편가입형 질문과 당뇨병 관련 진단 및 치료이력 여부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당뇨병 치료 전 과정을 한 건으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해당 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관련기사
- 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출시
- 한화생명, '2025 한화생명 콘서트' 성황리 개최
- 한화생명, 하나로H종신보험 출시
- 한화생명, AI 서비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 한화생명, 'AI DAYS 2025' 개최
- 한화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출시
-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 출시
- 한화생명,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 개최
- 한화생명, 베트남 핀테크 우수 인재 국내 초청 연수 진행
-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7689억원…전년比 5.8%↑
- 한화생명, ICAIF 2025서 스탠퍼드 HAI와 공동연구 성과 발표
- 한화생명,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