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하나로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 사망 보장과 함께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 기능을 더했다. 

질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암·뇌졸중·심장질환 등 12대 질병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질환에 걸리면 이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이 유지돼 장기적인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간편가입형'도 마련했다.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층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은퇴 이후에도 든든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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