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 감사를 표하며, 현대해상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04년 최초 출시돼, 동일한 상품명으로 현재까지 판매 중이며,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20년 이상 아동∙청소년과 함께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창립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아이 마음 프로젝트'는 그간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경험을 모두 담은 300억원 규모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발달 지연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을 찾는 '아이 마음 탐사대', 지역사회와 협력해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드는 '아이 마음 놀이터'로 구성된 프로젝트는 현대해상이 아동∙청소년과 양육자,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더불어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왔다.
현재 일본∙미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 등지에서 글로벌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일본지사의 경우 1976년 우리나라 보험업계 최초로 일본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70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가장 든든한 생애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고객과 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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