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올해 중으로 인도 사무소의 폐소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9년 인도 뉴델리에 사무소를 설립한 뒤 글로벌 강화 전략 일환으로 시장 조사를 해 왔다.
다만 현대해상은 현지 사정 등이 맞물려 올해 말까지 인도 뉴델리 사무소를 폐소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해상의 해외 네트워크는 현지법인 4개·지사 1개·지점 1개·사무소 5개로 구성돼 있었다.
법인은 미국·중국·싱가포르·비엣틴은행 손해보험회사 등 4곳이며 일본지사와 미국지점을 각각 1개씩 운영 중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해당 사무소는 올해 현지 사정상 면허 만료로 폐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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