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최대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트래블로그' 손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 여행을 선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트래블로그는 최대 10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환전-결제-인출-쇼핑-통신을 총망라하는 혜택으로 여행러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트래블로그는 '2025 추석특집 트래블로그 환전 육상 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지상파 방송에서 명절(설날, 추석)마다 방영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를 트래블로그에 맞춰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아울러 트래블로그로 환전하고 통신(eSIM)+면세(신라면세점) 쿠폰을 챙겼다면 이제 해외여행 중에도 혜택을 챙길 차례다. 

기간 내(9월 18일~10월 15일) 해외가맹점에서 트래블로그(Master)+트래블GO(Visa) 카드로 결제하면 각 3%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최대 6만).

또 해외ATM에서 트래블로그(Master)+트래블GO(Visa) 카드로 인출하면 각 2%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최대 4만). 

이밖에도 이번 추석 특집 이벤트의 경우 트래블로그(Master)+트래블GO(Visa) 혜택이 중복 적용돼 2배가 된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이번 추석은 최장 열흘에 달하는 황금 연휴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환전·결제·인출·통신·쇼핑까지 트래블로그가 최고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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