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각 부문별 발표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보험서비스마진(CSM) 확보를 위한 마케팅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방향 및 투자계획 등을 공유했다.

박병희 대표는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내부통제 철저 및 금융사고 예방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보험사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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