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모임통장과 함께 인기몰이를 해온 ‘모임카드’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토스뱅크는 4일 모임통장과 함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임카드’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개편은 ‘관계 속 사랑과 연결’을 주제로, 여러 개의 선이 모여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 모티프를 활용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임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새 디자인은 러브스카이, 러브베리, 크림, 레인보우 등 총 4가지 컬러 조합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컬러 톤을 사용해 누구나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러브스카이와 러브베리 컬러에는 히든 하트 후가공을 적용해 숨겨진 하트를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토스뱅크 모임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주요 활동인 △회식(모든 음식점, 주점 오후 7시~자정 결제 시) △놀이(노래방, 볼링장, 골프장 등) △장보기(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영역에서 각각 일 1회, 월 5회까지 즉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일 경우 건당 500원, 1만원 미만은 건당 100원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월 15회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모임카드는 공동모임장이라면 누구나 본인 명의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한 계좌에 여러 장의 카드 발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플레이트 뒷면에는 모임명을 새겨 발급받을 수 있고, 모임장 또는 공동모임장이 결제 시 체크카드 연말정산 혜택도 본인 명의로 귀속돼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사람들 간의 연결과 사랑이라는 가치를 카드에 담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임 활동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