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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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선보였다.

25일 신한지주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589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기록이다. 2분기 기준으론 15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벌었다.

영업이익은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835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 상반기 기준 자기자본은 5조6258억원으로 나타났다. ROE(자기자본이익률)은 9.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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