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KB금융그룹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라이프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순익은 1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신계약 매출 증가와 간접비 절감으로 인한 예실차 축소 등의 영향이다.

올해 2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1021억원으로 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올해 2분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3조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늘었다.

올해 2분기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전기 대비 8.1%p 상승한 242.2%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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