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임시주거시설과 구호활동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등을 위한 구호활동기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히 기부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도 최대 15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손보협회, 회전교차로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 기준 마련
- 손보협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손보협회, 법정후견인 선임된 보호 아동 지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경북에 희망하우스 20동 지원
- 손보협회,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페달 오조작 방지 지원 맞손
- 손보협회, '교통안전 비전제로 선포식' 개최
- 손보협회,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고위험 운전자 대상 안전 정책 강화 요구
- 손보협회, 2025 블루리본 컨설턴트 1814명 선정
- 생보·손보협회, 강릉 가뭄 극복 위해 생수 긴급 지원
- 손보협회,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 손보협회, 대전·충남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