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그룹 자회사인 오설록에 입사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서호정씨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자회사 오설록 PD(Product Development)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근무 중이다.
서호정씨는 해당 부서에서 오설록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았으나 7년만에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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