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프라퍼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25 별꿈 서포터즈' 활동을 개시, 지역사회 이웃과 따뜻한 추억을 쌓으며 뜻깊은 하루를 나눈다고 16일 밝혔다.
별꿈 서포터즈는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신세계프라퍼티만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 아동·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하거나 지역민의 생활 공간에 직접 방문해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단순 후원이나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며 정서적 교감을 이어가는 장기적 나눔 모델로, 지금까지 940여 명의 임직원이 별꿈 서포터즈로 참여해 총 3000여 명의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참여 임직원 수가 2022년 69명에서 2023년 390명, 2024년 480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며 ESG 경영 철학을 기업문화로 내재화한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110명의 임직원이 별꿈 서포터즈로 나서 390여 명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와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활동은 스타필드(하남·고양·안성·수원)와 스타필드 시티(부천·명지) 등 전국 6개 점포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스타필드 고양·안성·수원은 스타필드의 취향 공유 플랫폼 클래스콕과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아이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해 아쿠아필드와 클래스콕을 체험하는 원데이 스타필드 나들이는 물론, 임직원이 아이들의 생활 시설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클래스콕으로 글라스아트 도어벨·도시락 레터링 케이크·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들은 단순한 진행자가 아닌 일일 멘토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며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북돋는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 100명을 위한 별꿈이의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별꿈 서포터즈가 직접 포장한 학용품과 장난감, 간식 등을 전달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을 초청해 프리미엄 찜질 스파 아쿠아필드 체험, 이·미용 서비스, 영화 관람, 웃음 치료 등으로 일상의 단조로움을 덜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찾아가는 클래스콕으로는 임직원들이 손자·손녀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 꽃바구니 만들기, 압화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을 돕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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