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가 이명희 총괄회장이 지분 10.21%를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 증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이 총괄회장이 가진 지분 전부다.
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번 증여로 정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
정 회장은 지난 20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에서 백화점부문과 이마트 부문 계열 분리를 공식화하며 신세계 회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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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번 증여로 정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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