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산불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농가주부모임),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고향주부모임)에 각 1000만원씩의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공익기금은 NH농협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다. 이번 기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들을 돕고자 이번 카드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농협카드
관련기사
- 카드론 잔액 3월에 '뚝'…역대 최고치서 6천억원 줄어
- 신한·NH농협·하나카드 外 [Daily Pick 금융]
- NH농협카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NH농협카드, 국내 전가맹점 무이자할부 이벤트 진행
- KCB, 재판 2심서 NH농협카드에 228억원 배상 선고받아
- NH농협카드, 쌀 특화 미미(美米)카드 출시·기념행사 진행
- NH농협카드, 해외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 NH농협카드, '농카발굴단 2025-흥만소' 영상 공개
- NH농협카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 개최
- NH농협카드, 한국관광공사 '맞손'…국내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 NH농협카드, 전통시장 특화카드 '쿵야싱싱체크카드'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