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지난 7, 8일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에는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165명, 사무소부문 14개소가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보 △부평농협 제일지점 박진경 과장보가 수상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창원농협(박효도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동광양농협(이돈성 조합장)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이 수상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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