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시즌 2025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5월 기념일 수요에 맞춘 상품 추천관과 브랜드 특가 코너로 구성했다.
완구, 간식, 건강식품, 패션, 뷰티, 유아, 문구, 가전디지털, 홈리빙, 스포츠 등 14개 카테고리에서 3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어버이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 '연휴 즐기기, '여행·집콕' 등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대별·카테고리별 맞춤형 추천도 제공한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하루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는 '단 하루 원데이 특가' 코너도 마련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정관장 홍삼진본 파우치, 제스파 엘라이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조그다이얼 자동 안마의자, 뉴케어 구수한맛·당플랜 안심바 세트 등이 있다.
카네이션과 용돈박스, 건강식품, 화장품 세트, 망고·한우 등 프리미엄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레고 슈퍼마리오 루이지와 모험 세트, 바니랜드 람보르기니 V12 유아 전동차, 키저스 빙글빙글 스핀팝 딸랑이 장난감 3종 세트 등이 있다. 영유아 건강식품과 인기도서 등 연령별·관심사별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선물 고민 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