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가 오는  20일까지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헨켈, 동원F&B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체험딜·신상품 특가·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33m24롤2개) 3만5900원(33% 할인),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2.7L 본품+1.8L 리필 2개) 2만4900원(42% 할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85g*18개) 2만5900원(27% 할인)이다.

체험딜은 △18일 '크리넥스 마이비데 클린케어 미니'(10매*6개입) △19일 '퍼실 딥클린 라벤더 드럼'(1.8L 리필) △20일 '양반 현미누룽지죽+귀리쌀죽'(각 400g)을 4900원 균일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상품으로는 '스카트 청소용품 막대걸레'(1만6900원), '저스트 노슈가 후르츠 칵테일'(425g*4개, 1만1900원)이 있다. 퍼실 구매 고객에게는 쿨러백, 동원맛참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볼펜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ID당 하루 1회 제공한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 담당은 "슈팅데이는 빠른 배송과 기획 프로모션을 결합해 주말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주말 쇼핑의 재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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