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가 '해피 패밀리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정의 달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5월 6일까지 브랜드별 제품 할인, 라이브 방송, 1+1 혜택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어린이날을 맞아 완구 브랜드 레고와 협업해 4월 17일 하루 '원데이 빅딜'을 열고 해리포터, 마인크래프트, 시티, 듀플로, 닌자고 등 250여개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카카오페이 전용 7%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레고랜드 입장권 등 경품 추첨이 포함된 라이브 방송도 낮 12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캐치 티니핑 캐릭터 완구 최대 10% 할인 △리퍼비시 전동 푸쉬카 최대 25% 할인 △뽀로로·타요 유아교육 완구 최대 15% 할인 등 어린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성했다. 4월 25일에는 독일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의 라이브 방송을 열고 공룡 피규어 세트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안마기기 중심의 실속형 효도상품을 준비했다. 수련의 포핸드 더블케어 온열 마사지기를 7만원대 온라인 최저가에 1+1으로 판매하고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스마트 에어 레그핏'도 8만원대에 선보인다.

최근 주목받는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안티에이징 뷰티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설화수 에센셜 퍼스트케어 3종 세트, 아이오페 스템3 스페셜 2종 세트,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2종 기획세트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전용 쇼핑백도 증정한다.

주말 당일배송까지 확대한 '슈팅배송'을 통해 인기 건강기능식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센트룸 선물세트(맨 50정·우먼 50정) 4만3200원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80포) 5만4900원 △김오곤 동의비책 침향단(100환) 3만9900원에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며 모두 무료배송한다.

카네이션 꽃다발, 디퓨저, 용돈봉투 등 가정의 달 스테디셀러 제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러닝화, 등산복, 자전거, 골프 클럽, 캠핑용품 등 450여개 아웃도어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레저 대전'도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푸마 플라이어 플렉스 러닝화, 네파 지오블록 방풍 재킷, K2 두랄루민 3단 스틱 세트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카카오페이 전용 5% 할인쿠폰(최대 3000원) 등 쿠폰 2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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