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오는 5월 중 외국인 전용 카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액해외송금 사업 제휴를 하고 있는 '이나인페이'와 협업해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해당 카드의 특징은 외국인 선호 업종을 고려한 특화 서비스와 해외 송금시 수수료 우대 서비스 제공으로 알려졌다.

이나인페이는 외국인노동자가 주로 사용하는 'E-9 비전문직 취업비자'에서 사명을 따온 해외송금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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