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외이사·감사위원 2인을 선임하고 기존 사외이사·감사위원 1인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조진희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했다.
조진희 교수는 미디어·ESG 분야 전문가로, 최재붕 교수는 IT전문가로 알려졌다.
또 기존 사외이사·감사위원인 정호열 전(前) 공정거래위원장은 재선임됐다.
이번 신규선임된 사외이사 2인의 임기는 2027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정호열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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