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를 이용하는 대한항공 최우수 등급인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메탈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대한항공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중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이다. 

밀리언 마일러 클럽은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해 100만마일 이상 탑승 시 부여되는 자격으로 대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최고 등급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양사의 최고 등급 고객에게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전용 플레이트를 준비했다.

the Million Miler는 하늘을 날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위에서 내려다 본 '탑 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the Million Miler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이어온 협업의 결과물이다. 지난 2020년 항공사 전용 PLCC를 출시한 이후 대한항공카드 회원을 위한 '무착륙 관광', 마일리지 선지급 서비스인 '마일리지 긴급적립', '더블마일팩 구독'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회원들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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