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31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총 취급액은 전년 대비 12.3%(19조7319억원) 증가한 179조8539억원이다.
지난 2024년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8%로 전년 대비 0.11%p 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 따라 회원수와 신용판매 취급액이 증가했고, 영업수익·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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