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뷰' iF 로고. 사진=EBS
'아티뷰' iF 로고. 사진=EBS

EBS는 문화예술교육 채널 아이덴티티 브랜딩 '아티뷰'(ARTIVIEW) 프로젝트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공공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수상한 '아티뷰' 프로젝트는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교육 채널 브랜드 아이덴티티다.

'즐거운 문화예술교육을 모두의 일상 가까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과 계층을 아우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부터 학교, 지역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 공간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확장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의 활용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EBS 공간디자인부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발견하는 새롭고 즐거운 삶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빛이 왜곡되고 확장돼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를 브랜드 디자인의 요소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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