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이 올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넷플릭스의 '요즘 넷플 뭐 봄?'을 오마주한 광고로 다소 비슷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광고를 캐롯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활용해 친숙한 콘텐츠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SNS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공개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형식과 차별화된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3년부터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광고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가장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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