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컨셉
사진=W컨셉

W컨셉이 따뜻해진 날씨로 봄 옷 매출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은 지난 열흘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셔츠·블라우스·재킷 등 봄 의류 매출이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가벼운 옷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W컨셉은 봄 옷 수요에 맞춰 23일까지 2주간 봄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렌디한 의류·가방·신발·액세서리·뷰티 등 대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24시간 팝업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던스트·시야쥬·폴뉴아·퀸즈래빗·틸아이다이·르메메·망고매니플리즈 등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대표 브랜드를 최대 80%의 높은 할인율로 제공한다.

또한 봄 인기 상품을 모아 카테고리 세일을 진행한다. 아우터·니트·티셔츠·팬츠 등 봄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상품만을 별도로 모아 선보인다.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스프링페스타에서 소개한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30%·20% 할인쿠폰을 발급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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