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상트
사진=데상트

데상트가 다양한 기후 및 러닝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하기 위한 유틸리티 러닝 웨어 컬렉션 '테크 러닝 클럽(Tech Running Club, T.R.C)'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테크 러닝 클럽은 러닝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데상트의 고기능성 러닝 웨어 라인이다. 방풍·속건·보온·수납 기능을 갖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기후 환경에 맞춰 러너들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레이어링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데일리 러닝부터 하이 퍼포먼스 러닝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가벼운 러닝 및 워밍업을 위한 러닝 터프 후드형 바람막이와 러닝 플라이트 재킷, 변덕스러운 날씨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러닝 카본 베스트, 우천 시에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한 러닝 3L 방수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러닝 터프 후드형 바람막이는 컴포트 핏을 적용해 다양한 체형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데상트만의 기술력이 담긴 터프 우븐 소재를 탑재해 뛰어난 내구성과 신축성을 갖췄다.

등판 상단의 메쉬 안감과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가슴 우측 상단의 포켓으로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러닝 플라이트 재킷은 경량 우븐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패커블 기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러닝 카본 베스트는 패션 테크 기업 커버써먼과 협업한 제품으로, 최첨단 스마트 에어테크 기술 에어 키트를 적용해 가볍지만 뛰어난 방풍 및 보온 기능을 갖췄다. 가슴 포켓의 튜브를 활용해 공기 주입량을 조절할 수 있어 체형과 날씨에 따라 핏과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내수압 20000mm, 투습 10000g/sqm의 삼중 레이어 기능성 소재와 심실링 기법을 적용한 러닝 3L 방수 재킷은 완전 방수 및 투습성을 제공한다. 후면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통기성을 확보했으며, 3M 리플렉티브 실리콘 그래픽을 적용해 야간 러닝 시 가시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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