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41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는 주당 200원, 우선주는 250원이 책정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배당금으로 417억3886만원을 책정했다. 

보통주는 총 385억원, 우선주는 32억원의 배당금이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보통주는 주당 200원, 우선주는 주당 250원으로, 현재가 기준 보통주는 시가배당률이 7.8%, 우선주는 8.7%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31일로 결정됐다. 주주총회는 26일 열리며,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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