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12일 창원특례시 '2024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 '사시사철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날과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또 여름과 겨울철에는 생필품 꾸러미 전통시장상품권 쿨매트 김장 김치 등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 산호천과 10월 삼호천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 위문품 후원 장애인 가족 어울림 한마당 창원시 자원봉사자 행사 장애인 날 기념식 등도 협찬했다.
또한 저출산과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임산부 아동 환아 등을 지원했다.
구태근 경영전략그룹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1970년 창립 이후 지역 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해왔다"며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만들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일 창원특례시·경남신용보증재단과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24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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