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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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도전에 나선 유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한다.

유뱅크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 렌딧, 트래블월렛, 루닛, 삼쩜삼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가 유뱅크 컨소시엄에 합류한다. 유뱅크는 인공지능(AI)컨소시엄뱅크는 AI를 활용한 은행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금융 시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금융당국은 내달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는다. 현재 유뱅크를 포함해 한국소호은행, 더존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 6개 컨소시엄이 제4인뱅 인가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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