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사옥.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사옥.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14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9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손익은 5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동안 투자손익은 6439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보험서비스마진(CSM)은 신계약 확대·보유 계약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전기 대비 2.65% 늘어난 5조921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K-ICS)비율은 산출 전이므로 오는 12월 말 이내에 확정치로 정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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