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제품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 신제품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이미지.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신제품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단독 출시하며 행사 카드 할인 등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고기와 쌈장을 활용한 라면에서 시작된 제품으로, CJ ENM과 협업해 출시된다. 신제품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행사 카드 7종으로 구매할 시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 대상은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IBK기업은행카드다. 

이마트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본고장 대왕라면' 3종 △'삼양 맵탱(매콤함을 더한 소고기 진한맛)'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는 앞서 핑크퐁당라면'은 11월 한 달 동안 20%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본고장 대왕라면'은 2500원, '본고장 대왕쟁반짜장'·'본고장 대왕튀김우동'은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삼양 맵탱'은 행사 카드로 결제할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이마트는 올해 △'농심 콩라면' △'팔도 한돈라면' △'이금기 굴소스 볶음면' 등도 단독으로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박은혜 이마트 라면 바이어는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기획,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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