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3809억8600만원, 영업이익 27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25% 감소했지만 흑자전환했다.
하림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29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357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82% 낮은 수치다.
하림의 당기순이익은 386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우 큰 폭인 1450.56%가량 늘었다. 반면 누적 당기순이익은 144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줄었다. 하림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199억79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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