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올해 3분기 3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순손실은 1163억원까지 늘어났다.
28일 DGB금융에 따르면 iM증권은 올해 3분기 34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분기 765억원 손실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누적기준으로는 1163억원의 순손실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순영업수익은 411억원 적자, 영업손실은 1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36%로 전분기 대비 0.47%p 올랐다.
브로커리지 수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IB 및 PF부문 수익은 74억원으로 36.8% 감소했다. WM 수익은 33억원으로 6.5% 증가했고 상품운용 수익은 1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자기자본대비 PF 익스포져(위험노출액) 비중은 53.6%로 전분기 대비 12.4%p 하락했다. 올해 3분기 기준 부동산 PF 익스포져 규모는 6064억원, 비부동산은 444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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