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25일 올해 3분기까지 531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28억원)보다 23.6% 증가한 성과다.
삼성카드의 이달 말 기준 1개월이상 연체율은 0.94%로 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분기에도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플랫폼·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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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의 이달 말 기준 1개월이상 연체율은 0.94%로 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분기에도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플랫폼·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