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체험공간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의 체험공간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이 체험공간은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앞서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은 지난달 30일 운영을 종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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