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문화재단은 신진 예술인 발굴 및 창작활동 독려를 위한 지원사업 '관희씨를 찾습니다 시즌4' 참여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관희씨를 찾습니다'는 '관악예술 희망 씨앗'의 줄임말로, 관악구 대표 예술인 지원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전 분야(△문학 △시각 △공연 △다원 △대중 △기타)로, 지원 자격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졸업·재직·소속된 39세 이하 신진 예술인 중 창작물을 1건 이상 발표한 경험이 있는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다. 단, 단체는 대표자를 포함한 구성원의 50% 이상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는 신진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비평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추가됐으며 예술인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확대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창작·발표 활동비가 지원되며, 오는 11월 계획한 작품을 관악구 내에서 발표해야 한다.
공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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