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하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다. 기존 과자와 다름없는 맛이지만 설탕이 없어 맛과 건강한 느낌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제품' 소비자조사에서 매번 일순위로 응답되던 아이스크림 유형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스크림을 7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린 것이다.
신규 제품은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등 바류 2종과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 등 홈타입 2종이다. 기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미니 바이트'까지 제로 아이스크림은 총 7종의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헬스&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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