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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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이날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500억원 규모다.

또 NH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씩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원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윤병운 IB1사업부 대표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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