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이사 2명, 선임직이사 8명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됐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월 임원추천위원회의 명의로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후보 모집공고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삼척시장이 선임했다.
1사무국 3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20여명 규모의 직원 모집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삼척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관광문화재단을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한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라며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삼척의 관광과 문화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문화재단
관련기사
- 관악문화재단 '일상 속 마주침' 소재로 전시회
- 봄날에 영화음악 어때요…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공연
- 동화로 만나는 관악구 이야기…'복은말, 신비한 돌배' 발간
-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제ver3.타오르는 삶'
- 서울문화재단, 28일 '서울예술상’ 개최…총 상금 1억8000만원
- 지역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2024 춘천 봄식당: 리뉴얼'
- 세종문화회관, 평택시문화재단과 지역문화 교류 위해 '맞손'
- 경기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아트경기' 작가·사업자 공모
-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 공모
- 한국문화재재단, '인천에어포트 어워즈' 우수 기관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