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 누적수익률 70.23%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변액펀드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60' 누적수익률이 2024년 2월 7일 기준 70.2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31.5%)와 비교했을 때 이는 약 40%p 가량의 차이로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에 대비해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특히 이는 전체자산 중 위험자산비중을 60% 이하로 낮게 유지하며 만들어낸 누적수익률로써 낮은 위험으로도 더욱 높은 성과를 만들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글로벌 MVP펀드의 성장세도 독보적이다.
MVP주식, MVP60, MVP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5가지 형태로 나뉘는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는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 등 해외투자 열풍에 힘업어 수익률이 돋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글로벌 MVP60펀드의 누적수익률은 70.23%에 달하고 연평균 6%에 가까운 복리 수익률을 지난 10년에 걸쳐 제공하고 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는 보험업계 최초로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가 매 분기 시장상황에 맞춰 펀드간 비중을 조정하며 운용하고 있다.
따라서 펀드 변경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고객은 MVP펀드 시리즈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글로벌 분산투자 효과와 적절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전체 변액보험 고객 분석에 따르면 변액보험 전체 고객 중 절반 가까이인 43%가 MVP시리즈 펀드 중 하나 이상을 선택했으며 그 중에서도 글로벌 MVP60 펀드가 약 42.2%의 비중을 차지하며 ‘글로벌 MVP60 펀드’가 플래그십 펀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MVP 분기보고서의 존재다. MVP 분기보고서는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가 변액보험 고객의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매 분기 발간하는 운용 전략 보고서다.
이는 형식적인 펀드 자산운용보고서가 아닌 투자자 서한의 형태를 띄고 있어 앞으로의 운용 방향과 포트폴리오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컨텐츠를 통해 투자자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 증가 추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 1월 실적 마감 기준 장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보험사의 경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은 보험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특히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함께 기업 평가 측면에서도 보험계약마진(CSM)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국내 보험사 입장에서는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라이프플래닛도 IFRS17 도입에 맞춰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이 쉽고 가볍게 보장성 보험에 대해 경험하고 장기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라플365미니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장기 보장성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포트폴리오와 개인 맞춤 보험 진단 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해상-SKT, AI 활용해 '보험 서비스 고객가치 혁신' 함께 나선다
현대해상은 SK텔레콤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경선 현대해상 CSO, 유경상 SKT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먼저 양사는 보험의 AI 전환 차원에서 AI 기반 보험 서비스 구축을 검토한다. 현대해상의 보험 비즈니스에 SKT의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SKT가 보유한 AI 언어 모델인 에이닷 엑스(A.X) LLM을 보험 업무에 적용해 고객 문의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하는 AI 콜센터 및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고 현대해상 구성원 전용 LLM 프로세스 구축 등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보험 인프라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거대 언어모델은 대규모 연산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AI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SKT는 에이닷(A.)과 같은 AI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현대해상에 최적화된 AI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대해상의 주요 보험 서비스를 SKT의 에이닷 앱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보험 상품 관련 문의나 보험 청구 등 업무를 현대해상 앱과 동일하게 구현해 에이닷 이용 고객도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나아가 에이닷의 통역콜 기능을 활용해 고객 저변을 외국인으로 확대하는 등 양사의 핵심 역량인 통신 및 보험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사업 모델 발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는 "글로벌 AI 컴퍼니를 표방하는 SKT와의 긴밀한 협력에 나서게돼 기대가 크다"며 "에이닷 등 SKT의 앞선 AI기술을 통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드론기업 단체보험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드론기업 단체보험의 성공적인 출시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인태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과 이종희 법인영업1본부장, 이종경 한국드론기업연합회장, D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악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제공하는 드론기업 단체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배송·교육·농업 등 각 사업별 특성에 맞는 드론 보험과 취미·레저용 드론 사용자를 위한 보험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드론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 안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 컨소시엄은 드론 사고예방 대책 수립 및 정책 개발, 합리적인 드론 기체 보상 보험 출시와 통합 AS 센터 설립 등 드론 보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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