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올 설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 물량을 최대 15% 확대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을 비롯해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전체의 선물세트의 85%를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설 본판매 행사는 2월 8일까지 각 점포 명절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