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다양한 IT 기술 활용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로서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지하기 위해 참여 중이다. 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올림픽에 참여하는 청소년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신 IT 기술 활용 활동 △갤럭시 언팩 주요 기능 체험공간 △동계 스포츠 테마 게임 참여공간 등을 선보인다.

체험관 곳곳에는 2024 청소년올림픽과 강원도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체험관 외부에는 약 8미터 높이의 공식 마스코트 '뭉초'와의 포토존이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더불어 20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총 4개 세션이 구성됐다. 

구성된 프로그램은 △역대 올림픽 '팀 삼성 갤럭시' 멤버들의 한계 극복 및 성장 경험 공유(20일) △곽윤기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의 개인 브랜딩 성공 노하우(21일) △박태준 웹툰 작가의 크리에이티브 세션(27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일상 속 우주 이야기(28일) 등이다.

팀 삼성 갤럭시 멤버들의 성장 경험 공유 프로그램에는 김예리 선수(브레이킹), 황대헌 선수(쇼트트랙), 케이티 오머로드(영국, 스노보드)가 연사로 앞장선다. 

최승은 삼성전자 MX 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삼성전자 갤럭시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모두와 협력하는 브랜드로 '개방성(Openness)'을 가치로 한계 없는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 왔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선수들과 전세계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