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현대차증권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현대차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불경기에 연탄 가격 상승까지 더해져 기업들의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혹한기를 맞이해야 하는 판자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가 더해졌다.
올해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50명은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2천 4백장을 전달했으며, 총 2만 4천장을 기부했다. 기부한 연탄이 모두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 기금으로 조성된 자금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가 있다.
현대차증권 GWP실장 한석희 상무는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상생의 가치를 공감하는 많은 임직원들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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