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촌동네’, ‘낙하산’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이재환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부사장이 자진 사퇴했다.
관광공사는 이재환 부사장 겸 관광산업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곧바로 퇴직 처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 부사장 역할은 김동일 관광산업본부 실장이 대행한다.
앞서 이 전 부사장은 국정감사에서 스스로를 ‘낙하산’으로 칭하거나, 부산을 ‘촌동네’라고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전 부사장은 “여러 가지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열심히 하고자 했던 의지와 달리 많이 부족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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