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으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올해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2%로 전월 대비 0.16%p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과 같은 수치로 연중 최고치다. 지난 7월과 8월 하락했으나 미국 기준금리 불확실성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88%로 8월보다 0.02%p 상승했으며 신 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0.02%p 오른 3.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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