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의 판매량이 한 달 만에 5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밀레는 지난달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를 위해 출시한 1인용 마사지소파로 가로 70cm, 중량 55kg다. 

콤팩트한 규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핵심 기능은 그대로 남은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테라 브라운 컬러의 디자인으로 범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한 1~2인가구 고객을 겨냥해 핵심 기능을 콤팩트 사이즈에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1~2인가구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군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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