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CY2022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업대상을 수상한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오른쪽)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20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CY2022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업대상을 수상한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오른쪽)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CY2022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봄날'을 주제로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이 수상했다. 주미숙 지점장은 2004년 입사 이후 금상6회, 은상 5회 등 수차례 연도대상을 수상한 꾸준함의 대명사인 인물로 노력의 결실을 맺어 입사 20년 만인 올해 '보험여왕'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는 출신,학력,경력,나이의 차별 없이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설계사라면 누구나 본부장으로 승격할 수 있게 해 직업적 커리어의 한계를 폐지한 메리츠화재의 영업철학이 한 몫 했다. 주미숙 지점장은 일반 설계사에서 지점장으로 승격했고 본부장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주미숙 지점장은 "메리츠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제 자신을 찾게 해주고 성장시킨 곳"이라며 "메리츠와 함께 담대한 꿈을 꾸며 즐거운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메리츠화재는 부지점장,부본부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신설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일하고 담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메리츠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영업환경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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